연 이틀째 우울한 소식..

현이·2004. 6. 4. 오전 1:00:51·조회 152
...장난 아닙니다


오늘 모의고사 해답지 EBS홈페이지에 떴다고 하길래
컴텨 키고, 홈 들어간다음 메시지 켰는데..
.


알고 있던 친구에게 메시지가 오더군요.



...꽤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만, 정말 심란하더군요.


무슨 병? ... 정확한 것은 모르겠지만
어쨋든 40일 남았다고 하더군요.
40일이라..(''버엉)

7월 23일날, 세상에서 사라진다고 합니다.

물론, 얼굴을 본 사이는 아니고..
그렇지만 무척 친했는데

내가 일으킨 불미스런 사건으로 인해 다들 뿔뿔이
흩어지고, 우연치 않게 들은 그 애의 첫 소식인데.


상당히 울적하더군요.



울어야 하나?



모처럼만에 친구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을 하게 됍니다.
피곤하군요.


어느덧 새벽 1시.
잠을 자야 할 시간인데.


..


모의고사 해답지를 안 뽑았군요.


3일째 우울한 건가.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