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책방에 갔더니..

지티·2004. 6. 7. 오후 10:15:20·조회 157

빌릴것들이 제법 많군요...

정말 좋아하는 분들의 것은 사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전부 살 수는 없는 노릇이라. 빌리는 것도 많습니다.

그중에 눈에 띄는 건 단연 시가테라!


예? 모르신다구요?


그럼 미노루 후루야는 아십니까?

네, 이나중 탁구부, 그린힐, 크레이지 군단 등
엽기적인 캐릭터 묘사와 허를 찌르는 상상력으로 유명하신 분이시죠.

작화수준은 솔직히 말해서 이나중 탁구부에 비한다면 나은 수준이지만
결코 뛰어난 건 아니지요.

하지만 특유의 유머와 캐릭터의 심리묘사만큼은 꽤 괜찮더군요.

그 분의 특성상 내용이 야한 것도 있지만.
어차피 알것 다 아는 사람끼리 내숭떠는 것도 웃기는 일이고.

뭐.. 그럭저럭 돈은 아깝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그분은 코미디에 가장 적합한 듯 싶군요.


이나중 탁구부 2부는 안 그리실려나..; (헛된 꿈)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