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자유의바람·2004. 6. 29. 오후 5:32:59·조회 171
안녕하십니까?
저는 타락이의 오빠 입니다.

동생때문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하아...

워낙 말괄량이 라서.. 후후후

하지만 그런점도 꽤 귀엽답니다.

저는 동생말대로 시를 써볼까 해요

잘 부탁드리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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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바람이 잣는 노래에

저 시골녘 산 중턱에
이름 모를 꽃 하나
새벽녘에 고이 피어 오르니

꽃잎은 이슬을 빚어내고
새벽빛에 피어 오를때
고이 그 이슬 안개속에
떨어뜨렸다.

누구의 눈물인가 그 이슬은
안개에 녹지 않고 한 방울 부서지니
올라오는 바람이 쓰다듬고
그 조각위로 한 손 보듬어
그 자리에서 꽃잎을 연주한다.

그래, 오늘도 이름모를 무덤가에
핀 꽃 한송이, 그 영혼의 꽃은
살아 한이 아직도 눈물로 맺혀

지나가는 바람에 자신의 바람 노래한다.
자신을 현 삼아, 그렇게 들리지 않는 곳에서
오늘도 바람이 잣는 노래가 울린다.

그렇게, 바람이 잣는 노래에
오늘도 그 새벽은 일어난다...



하아.. 제가 쓴 시의 일부분 입니다..
못썼죠...?


*닉네임은
자유의 바람
이라고 하겠습니다..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