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근황
현이·2004. 7. 8. 오전 12:44:18·조회 189
일단 시험 끝났습니다.
시험에서 몇 가지 실수를 했지만, 어차피 망한 시험 속 편히 봤기에
별 후회가 들지 않네요.
그리고 내신은 이번으로 끝이라고 생각하니 속이 후련하기도 하군요.
2학기때는 내신 신경 안 쓸렵니다.
평균 50점 나오든, 전교 꼴찌를 하든, 수능 준비 들어갈 겁니다.
당장 오늘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뭐, 그리고..
슬슬 수시 합격자가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최종 합격자는 아니지만, 어쨋든 반에서 동덕여대 1차 합격자가 나왔습니다.
솔직히 부럽기도 하고, 질투나기도 하고.
뭐, 그 여자애는 확실히 저보단 공부를 잘 하니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르겠군요.
어쨋든 다 같이 붙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더불어 저도 붙었으면 좋겠어요. 방학 보충 안해도 되고.
자게란에서 몇 가지 시비가 일어나는 것 같아 속이 상합니다.
저번에 친구랑 교보문고 갔다가 그 앞에 있는 헌혈의 집에서 헌혈을 했는데
최근 건강검진이 나온게, 간이 상당히 안 좋으니 헌혈을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거참;
대충 원인을 파악해 본 결과 스트레스 아니면 피로때문인 것 같네요.
(술은 마시지 않으니까요)
글터에서만이라도 최소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더불어 자게란에서 연참 제한 같은 거 필요 없을 줄 알았는데, 몇 번 상황 돌아가는 것을 보고 연참 제한을 두던지 무슨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고3이라 그런지 생활이 빡빡하게 돌아가는 것이 평소처럼 글터에서 여유 부릴 정도가 되지 못하네요.
어쨋든, 마스터랍시고 있는데 신경을 쓰지 못해 죄스런 마음 뿐입니다.
모두들 글터에서 즐겁게 지내주세요. 무능한 마스터 잠시 잠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