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신연의 소설을 다 읽고 나서..

[보리밥]·2004. 7. 10. 오후 2:05:05·조회 318
잠와 죽겠는데..

좀 있음 미술학원 가야되는군요.. ㅜ_ㅜ

아아 영어숙어도 덜 되웠는뎀.. 오늘 시험친댔는뎀..

미치겠군..미치겠어~  ㅜ_ㅜ

오늘 봉신연의(만화) 학교 들고 갔다가 뺏겼다는.. ㅡㅡ^

쓰읍.. 산건데..;

제가 뺏긴게 아니라

친애하는 우리 실장씨가 ... ㅡㅡ 들고 지나가는데 뺏더라는.. ㅡㅡ;


월요일날 찾아준댔으니까 기다려보고 있습니다만..

"쪼끔이라도 구겨졌으면 니가 새로 하나 사내애!!!!!"

라고 엄포를 놓아두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을듯.. ㅡㅡ;




뭐.. 암튼..

봉신연의 소설을 빌려서 읽었습니다..

근데.. 왜 번역자가 일본어 전공자인거지...

라고 생각했는데 가만보니 평역자가 일본인인거 같군요...ㅡㅡ;



암튼..

제가 젤 싫어하는 부류의 소설이더군요..

피도 눈물도 없이 "천수다, 운명이다" 라면서 사람 픽픽 죽여대고... ㅡㅡ;

전~혀 슬퍼하는 빛은 없습니다.. 죄책감도 없어요...

게다가 남의 편은 죄다 죽여놓고 자기네 편이 다치면

"감히 **를 다치게 하다니" 라면서 복수를 하러 가죠.. ㅡㅡ;

웃깁니다 그려.. ㅡㅡ;

수호지도 그것때문에 짜증났었는데.. ㅡㅡ;


게다가 강자아(태공망...쳇) 녀석은 정말 냉철한..ㅡㅡ;

자기 제자(무길이)만 아끼고 나머지는.. 어린애래도 "후환을 남기면 안된다"

고 죽여버리더군요.. ㅡㅡ; 참, 성인군자 났구나... ㅡㅡ;


야한장면도 좀 있었는데.. ㅡㅡ; 설마 양전마저 그러리라곤... ㅡㅡ;

에잇, 에잇, 더러더러.. ㅡㅡ+






PS, 지티님~ 머스탱은 '불꽃'의 연금술사.... 호노오노 에요~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