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알로하~

시라노·2004. 7. 19. 오후 11:40:12·조회 197
경고!! 7/30 내 생일. 선물을 준비해 두도록!!!!!!!!!!




음. 오늘 한림대 면접을 보고 왔지롱.

오늘의 나는....아마도 행운의 사나이였나봐.

한림대 가서...너무나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왔지..

사실, 맨 처음 대기실 갔을 때. 떨렸지.

안 그런 사람이 어디있겟어?

근데, 막 긴장하고 있는데 앞에 있는 남자 대학생 형이

우리 긴장풀게 하려고 별 생쑈를 다 하더라.

그래서 겨우겨우 엄청 긴장은 면했고,

흐를듯한 긴장이 남았지.

어쨋든, 그렇게 하면서 면접실에 들어갔는데...

별로 안 떨리데? 그리고 물어보는 것도 대략 내가 아는 것들이라

안심을 하고 나왔어. 그래서, 나와 같은 반인데 같은 과 지원한

녀석이 물어보더라.(나보다 먼저 본 녀석)

그래서 갈켜주니까 깜짝 놀라더라구. 왜 자긴 이런 질문

안 하냐구..어쨋든, 녀석은 집에갔고

난 4시까지 남았지.(춘천이었기 때문에 돈도 아낄겸. 무료버스도 있겟다

4시까지 기다리기로 했지.)

마침. 면접 대기실에서...가 아니라. 면접질 앞 대기석(면접자외 뒷번호 두 명)의 조교누나한테 들은 도서관이 생각나서 다시 가는데

마침 면접을 다 끝낸 그 형과 누나가 보이길래 인사했더니

어디가냐고 하데? 그래서 도서관간다니까 길이 같다고 같이가자고 해서

정리하는 거 도와주고 같이 갔지. 가는데 조교 누나가(그러니까 총 인원은

나, 조교누나, 대학생 형, 누나 각1명. 총 4명)밥 먹었냐길래 안 먹었다니까

교직원식당에서 밥을 사주데...=_=a;;;교직원 식당이라 교수랑 조교.

그들의 꼽사리 빼고는 못 오는 곳인데 면접생으론 내가 처음이래.ㅋ.ㅋ;;

후에 밥을 먹고, 과실에 갔다가 누나들과는 헤어지고 형과 함께

도서관에 가서 김진명씨의 바이코리아를 보다가 정말 더워서

글이 안 읽혀지길래 2시에 다시 나왔지.

그래서 어딜갈까 하는 데 마침 형이 끌고 가길래 따라가니까

과방에 가더라고(과실과 과방은 다름)그래서 거기서 약간 있다가

dvd보러 가자고 해서 따라갔지~★

거기서 그 형은 아메리칸 파이(.......=_)a;...)를 보고 난

처음엔 부기팝은...어쩌구 그거 보다가 좀 이상해서;;

그냥 더파이팅 30몇 화(일보 신인왕 결승전. 즉, 센도와의 시합)

을 보다가 3시 45분에 나와버렸지...

정말, 합격도 안 한 면접생치고는 잘 한 행동이었어.....

아~ 정말 내가 생각해도 어떻게 이런 행동을 할 수 있었을런지...


여튼, 정말 행운찬 하루였다...!!(기도한 효과가!!)

다들, 방학 잘 지내도록!!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