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잤다...

베리트·2004. 7. 31. 오후 7:44:20·조회 217
...열정하나로 4시간 자고 놀기...


































예- 어제 잠깐 건담 시드보려다가 아빠가 일어나는 덕에 방구석에 찌그려져서 그림 그렸습니다.

책...세우기-라고 해야하나. 책 세워주는 플라스틱 쪼가리. 그거에 노치씨 패션 화보집 "리틀 화이트" 페이지 맞춰서 꽂아두고, "은의 용사" 만화책 보너스로 붙은 설정 페이지 열고, 게이머즈 12월 호에서 미코- 즉슨 무녀복 관련 페이지를 열어서...


"그림"


그렸습니다. 예- 불타올랐지요. 궁극의 옆 모습- 일반적인 옆 모습이 아니라 약간 반대편이 보이는- 그림쟁이들에게는 꽤나 강적인 구도인데... 70%는 성공.

남은건 이미지에 맞춰 그리는 걸 익히는 것 뿐.









그렇게 그림을 미친 듯이 그리고... 새벽 4시 30분이 되서- 침대에 누웠습니다. 에- 그런데... 지금까지 그린 무녀 처자들을 주인공으로한 소설을 쓰면 재밌겠다- 라고 생각하게 되어 구상구상.

백합물에 매니악하기 그지없으며, 가볍게 즐길 수 있고- 캐릭터의 개성 하나와 옴니버스 식 구성 하나하나의 힘을 믿고 밀어붙이는... 뭐 그런 소설입니다만은- 사실 그 캐릭터에 진지해지면 캐릭터 베리는 거라서. (버엉)












...헛소리는 집어치우고...아무튼. 그렇게 중얼중얼 구상하다보니 새벽 5시 30분. 아버지가 거실에서 자더니- 불키고-  신문가져오시더군요. 으휴- 그때야 잠잤습니다.

그리고 머리가 지끈거리길래 일어날때인가- 싶어서 일어났더니... 9시...


쿠, 쿠헬?


일단은 좀 더 자둬야 오늘 밤샘을 할 것 같아서 자보려고 했긴 했습니다만...60% 정도 깬 채로 잠을 자서 잔 것 같지도 않네요.































불타오르라 ;ㅛ;!!!!!!!!!!!!!!!!!!!




































p.s THS님이 대략 신족가족에 관심이 없느냐고 하셨지만... 9월에 출간인데 뭔 관심을 가지고 주문을 한단 말입니까 -_-;;;;;;;;;;;;;;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