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김진섭·2004. 8. 2. 오후 4:12:25·조회 242

치과를 다녀왔습죠- 네.

가니까 의사 선생님이 빙그레- 웃으시면서 뭔가를 뒤적거리시더니, 한마디 하시더군요.

"자- 꽤 깊으니까 마취를 해야겠네요. 주사를 맞읍시다."


두둥. 저는 옛날에 치과 치료하다가 주사 2방을 잘못맞아서 입천장에 구멍이 휑하니 난 사람인데. 주사라니!!! 이럴수는 없엇!!!!!!!

"아니오!! 그냥 해요!"

"...꽤 아플탠..."

"해요 제발 ㅠ_ㅠ 재가 사실 옛날에 궁시렁 궁시렁..."

....그래서 결국 마취 안하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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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줄 알았습니다.


겨우겨우 끝나고 빈사상태에 돌입해서 간호사의 얘기를 듣는 도중- 엄청난 이야기가.

"찬거하고 뜨거운거 먹으시면 절.대. 안돼요~"


........

지금 동두천은 섭씨 40도를 오락가락하는 엄청난 더위다...

....훗...

찬거 먹지 말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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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죽자...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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