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지...

도리도리·2004. 8. 8. 오전 10:04:29·조회 154
어제 아주 불쾌한 일이 있었습니다. 저 말로 다른 사람의 관점으로는요.

전 그냥 살짝 웃고 말았는데 자기 전에 호실 친구가 이러더군요.

친구 : 너 화 '안내는'거냐?

왜 안내냐가 아니고 안 내는 거냐고 물으니까 생각해보라더군요.

허긴...

언제부턴가 화가 안 나더군요.

엄청나게 화가날 일을 당해도 이상하게 화가 안 납니다.

희노애락 중에 노가 빠져버린 느낌입니다.

ㅡㅡㅋ 언젠간 바람의 검심의 소지로 처럼 감정이 하나만 남게 될지도.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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