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후...후후후후후...

베리트·2004. 8. 23. 오후 4:45:04·조회 244
개학 첫날부터 심사가 뒤틀리는군요. 인간들 머리에 컴뱃 나이프를 넣어줄까...








































음. 사실 제가 휴지를 늘 지참하는 건 사실입니다. 사실 학교에서 하루의 1/3을 보내고 오는데 그정도의 기본 물품도 없어서야 사회에 나가서 어떻게 살아남겠습니까. 뭐, 바가지하나 들고 길거리나가도 된다지만 추천할 만한 건 아니고.


그래서 늘 지참한다는 건데... 인간들이 휴지 쓸일이 생기면 일일이 부른다는거죠. 휴지 1 장에 쪼잔해지는게 아니라 그 놈들이 원할 때마다 일일이 가방에서 다시 꺼내서 건네줘야한다는게 무진장 귀찮거든요.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도 귀찮아했던 사람한테 뭘 바라는 걸까...


스트레스만 쌓여서 돌아왔습니다. 앞으로는 누구던간 즐- 이라 외쳐주죠 뭐. 흥.
















아무래도 진로를 선택해야겠습니다. 학교에서 땅바닥 성적부터 세는게 빠른 녀석이 예고를 선택했더군요. 대략 그림 실력으로 보아 힘들 것 같지만 열심히 한다면야 가능하겠지요.

대전에 디자인 고등학교가 있다면 다른 방향도 생각해보겠는데 없으니 낭패. 망할 카이스트랑 과학 고등학교 밀어버리고 애니고랑 디자인고 좀 넣어주지 이상한 것만 세우는군요. 이과는 제대로 지원하지도 않는 주제에 -3-



현재 설정한 진로는 총 3 가지.


1. 인문계에 들어가 열심히 공부하여 충남대학교 교육과 (교육과학과는 뭔지 모르겠다는)를 들어간다.

2. 비인문계(한국 게임 고등학교, 애니원고, 디자인고)에 들어가 자취생활을 하며 꾸준히 수련하여 최근 잘나가는 게임 제작사에 눌러붙는다. 혹은 외국으로 이동.

3. 실업계로 들어가 학교 수업은 탱자탱자하고 남은 시간을 일어와 글, 그림에 투자하여 일본으로 유학- 라이트 노벨계의 제패를 꿈꾸며 대세인 백합물과 캐릭터로 성공해본다.



...아마 1 번이 가장 합리적이고 현실적이지만... 오늘 2교시에 읽었던 도덕책에서 시작도 하지않고 겁에 질려 해보지도 않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인가 하는 (정확치 않다) 구절이 있었는데... 지금 상태가 그런 듯 싶군요. 으으- 도덕책의 진로, 진학 선택- 단원은 있는데 도움도 안되고 믿었던 기술 가정은 된장국이나 끓이겠고 -ㅂ-;




에- 게다가 진학도 문제지만 배우는 것도 문제네요. 대략 중간고사까지 본 후 중 3 수학 학원을 끊은 후, 고 1 과정을 열심히 배우고 남는 시간은 일어와 영어를 하는 게 어떨까하고 있답니다. 사실 한국어, 일어, 영어다하면 좋잖아요 -3-; 1급따면 쵝오- 일테지만. (아마도)
































...이 나이에 이 생각하기는 너무 빠른걸까요. 다른 놈들은 속 시원하게 아침부터 퍼질러자더구먼... 난 정신적으로 성숙하다고 해야할까 삭아버렸다고 해야할까 -3-



























다들 그럼... 나중에 뵈요 'ㅂ'//













p.s 최근 느낀겁니다만... 역시 글터만 비정상이 아니더군요. 음. 예를 들자면 DHA 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린다거나.

D Dame
H Hentie
A Astral


...대략 뉴타입 코리아에 붙어있는 풀메탈패닉 팬사이트 방명록의 발췌입니다만... 압박이었...(...)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