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하하. 종교 토론.

크리스탈 에뮤·2004. 9. 7. 오후 7:36:02·조회 268

이 에스 엘인가 뭔가하는 것을 하는데 말이죠.

거기서 영어 선생님이 오셨는데 오늘은 제가 목이 아파서 수업을 못했습니

다. 아침까지는 좋아졌는데 비 맞는 바람에 일을 망친..

아무튼 쉰 목이지만 낮은 음은 되었기에 선생님께서 인생토론을 하셨는데

하던 도중에 종교토론으로 넘어가시더군요. 기독교와 천주교. 두 파이야기

부터 하와와 아담이 왜 태어났는지 시대를 뛰어넘어 왔다리 갔다리 하며 이

야기를 했는데.. 결론이 다름 아닌..

우리들은 하나님 없는 자유는 없고 진리없는 삶은 없다.. 라는 것이죠.

뭔 이상한 소리지만 그래도 뭐.. 종교에  따라 신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것

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니..

크응..

그래도 유익했습니다. 영어따위보다는 훨씬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이야기 도중에 애 늙은이라는 소리를 듣긴 했지만서도..

그래도 역사와 종교가 좋은 것을 어찌하란 말이오!!

일본어만큼 좋아하니..

그 선생님도 두 손 두 발 다 들었답니다..

참고로 말하자면..

그 선생님은 호주 대학 나와서 유능하고 발음도 유창한데.. 왜 이런 곳에

오신건지 원.. 아마 우리 기술선생님(67세)과 같으신 계열로 수면신공을 깨

우치셔서 그런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냐하하하.. 아아.. 목 쉬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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