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하루 행복해요 >_ <//(?)

B.C - Nogojiri.M♪·2004. 9. 8. 오후 7:43:12·조회 499


크하핫,, K군에게 감기 옮기고,  조퇴도 못시키게 하고

아웅,, 좋아라~~ 룰루,, 근데,, 뉴_ 누;;

O O P S ~!

코 뼈 골 절 된 것 맞춘거를,,, 이런,,

의사샘께서 힘이 안좋으신가,, 땡기다 말았나봐요,

오늘 병원가서 거즈 빼고 얘기 들어보니,

" 사내녀석 ^ㅡ^ 안경쓰면,, 티안나요~"

얼렁 뚱땅 넘어가려는 수작같죠??

그래서 하는 수 없이, 크윽,, 재수술 결정~

물론 딴 병원에서,

이런~ 이런 ~ 이러언 ~~

병원마다 마취방법이 다른가봐요?

여기게 더 안좋은듯,, 처음 병원에선 바늘로 쿡 찌르더니

여긴 마취액을 거즈에 뭍혀서 코속에 넣고 기다리라네요?

쩝,, 하필 마취액이 입을 통해~ 목을 타고~ 내려가서

이빨, 입천장, 혀, 목젖, 목구멍 까지 마취가 됬다죠??

얼얼한 기분이 죽입니다요,, 침 삼킬 때 마다 마취액맛이, ㅡ,.ㅡ;;

침 삼킬 땐 무지 아파요, ㅎㅎ 혀가 마취 댄김에 혀를 내밀고 손가락으로

톡 톡 쳐봣죠,, 음~~ 마취 아주 잘 되있어요 ^ㅡ^

쩝,, 수술실에서 의사선생님께서 아리 꾹 다물고 참으래요,

첨보다 아프다고,, 쩝,,, 진짜 아픈가? 하고 넘 쎄게 아리 다물었나봐요

킁,, 이빨이 마취됬는데도 넘 아프데요? 뼈보다 더 아파요,,

마지막에 역시나 거즈를 넣던데,, 크윽,,, 뼈 맞추는거보다

무지 무지 무지 아파요,, 뭉탱이로 꾸역꾸역 집어 쳐넣던데,,

아웅,, 넘 행복한 나머지,, 큭,, 울라카도 안했는데

저절로 눈물이 쏫구치더라구요, 오늘 처럼 행복한 하루가 제발

딴 분들에게도 일어나길 빌어요!!, 그리고,,

이런 일은 제발 안일어나길 비네요,

저,, 성형수술 해야 한데요,,,,,,,,,,,,,,,,

결국엔 성형수술이 행복감의 하이라이트 (こ _ ご)ⓥ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