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보던 비디오가 보고싶다는.

문권국·2004. 9. 10. 오후 7:00:38·조회 265
제목이 서유기-월광보합, 서유기-천리시연입니다.(거의 1,2부로 나눠진, 비디오대여점에서는 두개로 나눠서 했더군요).
주성치 주연으로 거의 이 분의 작품은 모두 봐버린^^;
월광보합,천리시연은 모두 제가 중학교때 새벽까지 mbc에서 해주던걸 본 기억이 납니다.
그때 기억나는 거라고는 마지막에 쓸쓸히 삼장과 함께 서역으로 길을 떠나는 주성치(극중'손오공')의 모습 뿐이 없지만, 아직까지도 기억이 난다는게 가슴이 찡합니다^^;

극 중 남는 대사는 주성치가 자신이 손오공임을 꺠닫고, 금륜을 쓸때 하던 말...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그 기한은 만년으로 하겠어!"
이런 비슷한 대사를 T_T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며,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그런 찡한 감동이 느껴집니다.

가까운 비디오점에서 한 번 빌려보세요~. 월광보합이 제 손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