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

도리도리·2004. 9. 28. 오후 5:05:13·조회 206
오늘 기숙사에서 밥으로 송편을 주더군요, 몰상식 식단의 말기를 추구하고 있다는 게 뼈져리게 느껴집니다.

작년 가족들끼리 먹던 송편(정확히는 꿀떡)을 생각하면서 지금의 처지를 생각하고 먹자니 목이 메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맛이 없을 수 있는 거얏!!!!!!!!!!!!!!





하면서 내년엔 맛있는 송편국(?)을 폐인처럼 먹어보세(먹는 다는 시도 자체가 폐인으로 추정)라고 결의를 다지는 도리였습니다.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