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니 저도 잠잘 준비를 해야겠군요..

파우스트·2004. 10. 3. 오전 4:59:59·조회 399
새벽입니다.

쓰레기 버리러 밖으로 나와 좀 싸늘하더군요.
설마하는 마음에 후우~한번 불어봤습니다.
입김이 나오더군요..밤은 이제 완전히 겨울입니다.
(낮엔 모르겠군요..-_-;)

그나저나 글터에 온지 1년이 약간 넘었나요?
근데 1년동안 아무것도 한 게 없습니다..

뭐..제가 원래 그런 인간인건 알고있습니다만
알고서도 좀 허무하더군요..
마치 50년동안 작은 사탕하나 먹어야지 하고 생각했지만
이미 그럴수 없다는 것을 알고있다는 것의 허무함이랄까...

그나저나 이걸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걸 말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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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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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인 것입니다!!으아아아아!!!!

어쩐지 옆구리가 시리다했어..

피시방에 커플동반으로 염장질하는 거 보면
그동안 살아오며 나는 모했나..하는 생각이...
(아아, 윗글을 참고해봐, 원래 나는 이런인간이었어../좌절..OTL.)

하긴 집에 가면 반겨주는 나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마드모아젤 플스와
"자 이리와 플스야 나랑 부비부비하자~>ㅅ< " "아잉~"이란 대화를 하며
사랑과 위안의 부비부비를... 할 리가 없잖아!!!!

이것참..빌어먹을 설정이군...예를 들어도..-_-;

어쨌든 군대갈 날이 이제 머지 않았고...
한건 없고, 그림실력은 안좋은 실력에서 더욱 수직낙하해만가고...
맨날 사람없는 새벽에 들어와 그나마 몇 안돼는 글터분들과 관계가 멀어지고...절망이다...


마지막으로 남길말은 없습니까?

- 감기 조심하세요. 더불어 찾아오는 몸살도...(특히 이번 수능보시는 분들) 전 지금 감기 몸살 증세가...(어제 오버좀 했더니..젡으..)

올만에 쓰니 스크롤의 압박이 심한 글이었군요. 이만 자러가겠습니다..(어이 아르바이트 중이잖아...)


good 나이트..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