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일요일 아침

양산군자·2004. 10. 17. 오전 8:10:45·조회 314
햇빛이 들어와 따뜻하고 창문을 여니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는 상쾨한 아침....




























이 아니라
시끄럽고 짜증나는 아침
지금 대화





엄마:혜린아~~ 옷 다입었니?
언니:네
오빠:아침부터...
나:우이썅~! 시끄럽잖아요!
아빠:우리 외출한다. 너! 동생 잘챙기고...[나감]
나:지금 7시 30분밨에 안됬는데...
오빠:....[생각중]
나:뭐해??
오빠:....잊고있었다....
나:뭘??
오빠:.....영화관에 가는 사실을...[쿠쿵]
나:...아...맞다...표가 3개밖에....
오빠:...난 잘래 이건 꿈이야... 아주 재수업고 더러운....
나:그렇지? 이건 악몽이야.. 깨어나서 봐....
오빠:응..[잠] 10분뒤








나:오빠~~ 배고파~~
오빠:알아서 챙겨먹어....
나:우쒸...[뒤적]
오빠:으이그...내가 니때문에 수명...이 아니라 잠이준다...
나:처음부터 그랬으면 얼마나 좋아...
오빠:....나 잔다..[덮석&부비적]
나:...변태오빠...
오빠:어허! 변태라니? 브라더 콤플랙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우리 사랑스럽고 귀여운 동생 혜미...
나:....아파






결국 아침은....










오빠:자 3분카레랑 짜장중에서 어떤거??
나:...짜장...

















이렇게 됬다는....
불행한 아침... 슬퍼...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