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요.
지티·2004. 11. 4. 오전 10:14:51·조회 165
그래도 글은 조금씩 써 두자는 취지에서 작은 단편을 썼습니다.
단편이라지만, 제법 길어지는 듯한 느낌이라..
게시판에 일단 한편 분량을 올려는 두지요. 쿨럭.
저는 요즈음 날씨도 추워지고 여러모로 악재투성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학원가려고 일어나서 세수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꿈속에서 세수하고 있더군요. -.-
이불의 유혹이 이렇게나 강렬했던가요.
에. 그나저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글터 분위기가 안 좋네요.
연장자라면 연장자겠지만
뭐, 그렇다고 주제넘게 조언할 처지도 아니고.
애초에 상황도 잘 모르는 상태고.
다만, 글터인의 한명으로써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예의라는 보이지 않는 경계, 그 선이란게 참 애매하더군요.
너무 벌려두면 어색한 사이가 되기 십상이고 그렇다고
그 경계를 가깝게 해 두면 너무 쉽게 분쟁이 일어나거든요.
이런 말 하면 조금 차가운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서 적당히 사람을 상대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
일종의 절제겠지요.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자신이 한 말에 최소한.
책임은 질 수 있는 글터인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무튼 이제 겨울이긴 겨울이로군요.
녹이 녹으면 봄이 온다고 누군가 그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