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하하/ 요즘 초등학생들.. ㅡ,ㅡ;;

크리스탈 에뮤·2004. 11. 4. 오후 4:14:44·조회 389

사실 어제 시험을 마치고 친구들이랑 퐁퐁타러 갔습니다.

키 크는데는 퐁퐁만큼 좋은 것이 없다나.. ㅡ,ㅡ;;

그래서 갔는데

제 친구 중에 광적으로 퐁퐁을 좋아하는 친구가 거칠게 타다가

어떤 초등학교 1학년 여자 애들을 즐겁게 해줬더니

따라다니면서 떼를 쓰지 뭡니까.

주로

'오빠! 우리랑 안 놀아주면 나 죽어버릴거야!'

부터

'우리랑 안 놀아주면 바지 벚길거야.'

심지어는

'우리랑 안 놀아주면! 고추 잘라버린다!'

허억!

마지막 말은 저랑 같이 간 4명을 전부 가르키며 하는 말로써

듣고 모두 놀란 표정을 지으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답니다.

그리고는 마지못해 해줬는데..

전 중심 못 잡고 쓰러지다 허리 삐고 제가 넘어질 때 밑에 엎어진 친구의

배를 가격하는 바람에 친구는 거의 거품물고 한 친구의 팔까지 밟아 엄청

미안 했다는...

내가 아는 애들은 순수한데..

그 애들은 유독 무섭게만 느껴진다는...

아아아아! 내가 아는 애들은 저렇지 않아서 다행이야..(네 막내 사촌 여동

생은 거의 널 장난감으로 갖고 놀잖아!)

그 녀석은 예외야.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