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상당히 오랜만이라고나 할까...

시라노·2004. 11. 4. 오후 8:13:19·조회 217
음. 이게 얼마만인지..(그래봐야 한 주도 안 지났지만;)

어쨌든, 요 3일정도 동안 바빠서(사실은 겜 하고, 기타등등하느라)

못 들어왔는데 한 번의 폭풍이 지나간 후였던 것 같더군.

뭐, 나같은 놈이 뭐라고 한 소리 할 생각은(놈이라고는 해도 엄연한 범인)

없고. 단지, 사람들이 입이 요즘 너무 가벼워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음.

솔직히 무슨 내용인지는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왜 그렇게

화를 냈는지에 대해서는 뭐라고 할 말을 못느끼겠지만..(그렇지만, 누나, 내 맘 알지!)

아무리 자유게시판이라고는 해도 지킬 건 지켜야 한다고 생각함

(어디서 많이 듣던 말인가;;;;)

어쨋든, 익명이고 뭐고를 떠나서 사람들 자체가 너무 안이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랄까?

물론, 글터가 하나의 도피처이며,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편안히 쉬면서 자신의 힘든 점을 털어놓고 위로를 받으며 지내는

이곳에서 사사로이 개인의 감정을 아무런 증거 없이 또한, 추측만으로

넘겨짓듯 발언한다는 것 자체에 반성이 필요하다고 봄.

사실, 이번 일이 아니더라도 많은 일들에서 볼 수 있었음

물론, 어느 곳이든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어느정도의

분쟁은 일어날 수 있는 것이라 충분히 납득이 간다해도

그렇다고 너무 자신만의 이기적인 감정으로 남에게 충격을 줄 수 있는 발언은

잘못됐다고 봄(사실, 본인도 꽤 그런 말에 약해서 작은 말에도 심한 충격을 받는 타입.)

어쨋든, 옛날이 그리웠어....그때가 좋았는데...라는 식도 좋지만, 그렇게 그리워만 할 게 아니라

우리가 먼저 각성해서 그때를 지켜나가야 한다는 사실.


고로, 편안한 것도 좋지만, 그 편안해서 조크라고 생각해서 하는 발언이라도

그것을 듣게될 당사자의 입장을 고려해서 말을 해줬으면 한다는 사실.


그럼 이만으로 여지껏 있던 일에 대한 나의 의견을 마치고,

현재 나는 다크스톤이라는 게임을 하고 있는중....(삐질삐질)

하지만, 이놈의 냄비근성이 어딜 갈까? 한지 3~4일밖에 안 됬는데

벌써 지겨워지고 있음. 더불어 다시 각성해서 운동도 하고있고,

소설도 쓰는 중. 정말, 진짜로 조만간 소설 올라옴. 여튼

오늘의 할말은 이걸로 끝.

to be continued....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