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했던 놀이....(OTL)

[성원] K. 離潾·2004. 11. 6. 오후 5:07:28·조회 222
어제 대략 엠에쎈에서 꼬장부리고 (지현누나랑 진형이에게
사과를..;;; 아침에 대화 내용읽어보고 쓰러졌습니다.)
5시간 밖에 못 잤군요. =_=..

아침 6시에 기상하자 마자 한글학교 가서 3시간 공부하고
오자마자 점심먹고 친구네 교회 축구뛰러 간....(...)

지금 발에 물집 나서 아파요....ㅜ_-

사실 수비 잘 못보는데 (골키퍼 아님 골 주워 먹기 타입)
수비 본다고 정말 발에 땀이 나도록 뛰었습니다.-_-;;

그래도 제가 운동을 조아해서 그런지 땀흘려서 좋군요(상쾌...는 즐)ㄱ-

암튼 절대 체력의 강자들을 상대한다고 다리가 풀려서 고생한
것 빼면 그럭저럭....

다음 주도 가기로 했는데 과연....(먼 산)


.....이제부터 제가 어제 했던 놀이...


1. 4 (정확한 이름 까먹음)

방법: 369처럼 4의 배수가 되는 숫자에서 "아싸!" 라고 하지 않으면
       지는 게임. 돌아가면서 숫자를 더하거나 빼는데 4의 상당한
       두뇌 회전을 필요함

eg-인간1: "2 저하기 3은?"
    인간2: "5! 5더하기 3은?"
    인간 3: "아싸! 8 빼기 3은?"

...뭐 이런 게임입니다. 다만 당시 대부분의 인간들이 알콜섭취를 해서
제대로된 판단을 못했기에 너무 재미 없어짐(...)


게임 2. 온 국민의 "당연하지!"

에...대략 3대 4로 편을 갈라서 했는데 대략 잔인한 말들이 너무 나왔습니다.
심의상 전부는 말 못하고 가장 웃겼던 부분만...

친구1: 너, 니 여자친구 가슴 작은거 알지?
친구2: (허걱!) 다, 당연하지!

우리: 진짜 작나봐 ㅋㅋㅋㅋㅋ

친구 2:  ....ㄱ-....너 니 여자친구 안 좋아하지?
친구1: 당연하지! 사랑하지이~(...)

우리: ㅋㅋㅋ

친구1: 너, 거시기 얘(친구3) 보다 작지?
친구2: ......다, 당연하...지! 너, 니 여자친구 안 사랑하지!
친구1: 당연하지! 그냥 와이프야ㅋㅋㅋ(...)  

우리: ㅋㅋㅋㅋ...ㄱ-

친구1: 너! 요만하지?ㅋㅋㅋ (엄지랑 집게 손가락으로 1센티의 폭을 만든다)
친구2: 다, 당연...제길!! (이미 재기 불가능.... ..)

결과 K.O

이번엔 친구 3vs친구1

친구1: 니 여자친구 얘 여자친구보다 가슴 작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3: .....당연하지. 너 바람핀적 있지?
친구1: 당연하지! 너....

--이 사이에 약 10분 간의 공백이 있습니다. 정말 지겹게 갔던...--

친구1: 당연하지. 야! 왠만하면 항복해라~

참고로 친구 3은 거의 폐인이 되어 있었습니다.(불쌍한 넘.)

친구1: 아씨, 빨리 끝내자! 너 XXXX XXXXXX XXXXXX?

우리: 허거걱...ㅇㅁㅇ..;;;-_-;;; =_=;;

친구3: .........졌다....OTL
친구1: .....근데 꼭 이렇게 더럽게 끝내야 했냐?ㄱ-




















에.....저희 이렇게 놉니다
-_-

















아, 이 글의 주제는?

















...피곤해서 정팅 못 가요ㄱ-



PS-아랫글하고 합쳤어요. 도배는 별로 좋지 않은 것 같아서(뭔자 찔리는 넘)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