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Darkfog™·2004. 11. 23. 오후 10:43:04·조회 332
떄려 치웠습니다.

단 3일만에....

얼마전

보수 좋은 빠 알바를

밤부터 새벽까지 알바하는 것으로

계약을 했는데

아니, 그 나가요들(몸파는 여자들)이

날 더러 어쩌구~ 저쩌구....

어제는 봐 줬지요.

근데 이것들이 오늘 일본 사람하고 또 와서는

날 더러

'어? 어제 그 싸가지 오빠네?'

이러는 데

일본 사람은 뭐라 뭐라 일본어로

그 옆에 사장님 같이 생긴 아자씨는

'요즘 어린 새X들은 원래 그래, 으하하하!'

....저도 화가 날 대로 났습니다.

오늘 나 여기 때려 치운다 라는 생각으로 가선

메니져 누나의 경고도 무시한 체

그대로 탁자를 엎었습니다.

그리곤 옆에 떨어진 맥주 병 한 개를 집어 들고는

땅바닥에 집어 던지고는

'씨X 더러워서 안 해먹는다!'

한마디 남기고 외투를 가지고 나와버렸습니다.

아아....

세상 참 뭐 같네요.

내가 미친 건지,

아니면 나가요가 미친건지

아니면 그 사장이 미친건지

세상이 미친건지....

다른 조용한 알바를 구해봐야 겠습니다.

사장하고 나가요 눈에 띄면 죽여버릴 겁니다.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