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 읽는 중

[보리밥]·2004. 12. 28. 오전 10:56:18·조회 681
크리스마스날.. 하려고 했던건 거의 못하고..

하루종일 만화책만 봤군요... ㅡ_ㅡ;;

이제사 고스트 바둑왕을 보는 중입니다.. (털썩)



에... 어제는 데스노트 다운받은걸 마저 보려고 했는데..

어무이가 트로이를 빌려오셨더군요.....

후... ㅡ_ㅡ;; 뭐.. 생각보다는 별로더군요... 역시 액션은 영화관에서

봐야 하나??? 역시 파리스 왕자.. 싫습니다. 헬레네도 싫지만.


생각해보니 아킬레스 말인데요..

몸을 씻길때 뒤꿈치를 잡고 씻었다면

애를 거꾸로 들고 물에 처박았다는 뜻인가??????

...무서운 엄마군요.


책은.. 서유기를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10권짜리.. 완역본이라는데..

"-했지요" "-했어요" 체라서 조금 거부감이.. ㅡ_ㅡ;;

그래도 나름대로 재미있군요.. 아직 1권 후반부지만 손오공...

짜증납니다.. 원슝이 주제에 태상노군씨의 선단을 훔쳐먹어?? (두둥!)


수호지, 삼국지, 봉신연의는 읽었으니 서유기만 읽으면

중국의 4대 괴서는 끝나는군요.. 호오.

그나마 사람을 덜 죽이니 봉신연의보다는 서유기가 훨씬 낫습니다만

봉신연의에서는 그렇게 티격태격하던 나타 와 이정...

서유기에서는 나타태자와 탁탑천왕 이정 으로 꽤나 사이가 좋습니다?

봉신연의 후반에서 화해를 했지만 서도...

그럼 서유기가 봉신연의보다 이후의 이야기인가?

서유기에서는 나타태자가 탁탑천왕의 셋째 아들이라고만 나오죠..

금타 목타는 그럼 봉신되어버렸기 때문에 안나오는 게여..??


빨랑 저팔계랑 사오정이 나왔으면 좋겠군요...

하지만 아직 손오공이 돌밑에 깔리지도 않았으니 나오려면 멀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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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라자를 빌려왔습니다만..

허캑이 자슥이 어디다 숨겨놨는지 찾을수가 없군요..

반납까지 3일남았는데.. (쿨럭)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