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보다 단순한 인간이란 걸 깨달을 때.

딜레당트·2005. 1. 3. 오후 12:55:56·조회 189
뭐어, 제목은 거창합니다만 고뇌같은 것이 아니고...^^;;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만화책을 읽고 상당히 전문적인 평을

해 놓은 분들이 꽤 많으시더군요.

나란 사람은 그 책 재밌어? 라고 질문을 받으면
....글쎄... 취향나름이지.. 라던가 나는 재밌었는데.. 라던가..
...엄청 재밌어! 라던가... ..읽어봐!! 라던가...

단순하기 짝이 없는 반응을 보인다 이겁니다...

소설을 읽든지 만화책을 읽든지 감상은 속으로 생각하는 성격이라
그 감상을 말이라는 구체적 형태로 꺼내놓기가 상당히 어렵더라구요.

...특히나 글로 감상을 쓰려면 어찌나 힘드는지, 제일 싫어하는 게
독후감이라니까요. 휴~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