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짓기
아.드.레·2002. 5. 29. 오후 11:10:36·조회 159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 것인가?"
2학년 3반 37번 허 상호
난 누구인가?
난 한국이란 나라에, 대구라는 도시에, 달성군이라는 군에, 다사읍이라는 읍에, 우방아파트 103/2001호에서 사는 4,500만 인구중하나이다. 크게 넓혔을 때, 60억 세계인구중 하나일수 있다. 현실적으로 대답한 것이다.
과연? 난 어떻게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일까?
기독교신자는 말한다. 하느님의 뜻으로 태어나게 되었다고.
불교 신자는 말한다. 전생에 바르게 살았기 때문에 다시 인간으로 태어난 것이라고.
윤회설이라니, 뭐라니, 그래도 우리를 낳고 기르신건 정작 부모님이 아닌가? 부처님이 키워주고 낳아주는가? 아니면, 예수님이 우리를 낳으시고 기르시는가? 내 생각일 뿐이지만, 그들은 일종의 안식처일 뿐이다. 그것에 목숨을 걸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같은 유혈분쟁까지 일으킨단 것은, 안쓰러운 일일 뿐이다.
정작, 우리가 믿고 따라야 할건 부모님이 아닌가?
어떤 사람은 말한다. 나는 부모님의 창조물이라고.
과연, 그런 것일까?
그렇다면, 부모님이 나의 성격과 하는 행동, 등 모든 것을 창조 했단 말인가?
나는 나다, 부모님은 부모님이고. 그렇다고 부모님이 창조하신게 아니란건 아니다. 하지만, 인생은 우리의 것이고 우리가 만들어 간다는 말 자체가 날 창조해나가는 과정이아닐까?
그래서 축약 해 보자면, 누군가 당신은 누구인가? 라고 물었을 때, 우린 부모님이 낳으신 나의 창조물이라고 대답해야 할 것이다.
어떻게 살것인가?
어떻게 보면 쉬운 질문일수도 있다. 하지만, 불투명한 과거를 예측해본다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어려운 문제일수도 있다.
과연,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난 이렇게 대답하고 싶다. '자유롭게'라고.
사람들은, 아니 난 한번씩 유토피아를 꿈꾼다. 이상세계, 난 우습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꿈꿔본다. 세계최고의 사회학자, 역사학자. 그런 꿈을 안꾼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 것 아닐까?
그 '꿈'중에서 내가 남에게 구속받지 않고, 내 자유를 마음껏 누리면서 꾸는 꿈이 있었던 것 같다. 5학년 때던가, 선생님에게 심하게 구박받고-지금과 그때는 성격이 천지차이였다- 꿇어앉아 지그시-라긴 하지만, 과연 그랬을까?- 생각했었는데, 아마도 그때 난 내가 왕이되서 맘대로 부려먹으며 학교를 없애고, 시험을 없앴던 생각을 했었던 것이다.
지금와서 생각하니 부끄럽기 짝이없다. 그렇게 했다가는 나만 자유로울 뿐, 그 피지배층들은 전혀 자유롭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난, 결국은 역지사지해서 될뿐이 아닌가? 아무리 생각해도 부끄럽기 짝이없다.
얼마전 도덕시간에 이런말을 들었다. 누가했는지는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이런 구절이 있었던 것 같았다.
자유란, 일정한 선에서 벗어나거나 그 이하였다면 그건 진정한 자유가 아니다.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다. 그렇지만, 이 말이 꼭 맞은 것 같다. 정말,
이하라면 핍박 받고 눌릴것이고, 이상이라면 독재일 것이다.
그걸 조절하는 것이 우리에겐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이 아닐까?
남을 침해해서도 안되고, 침해 받아서도 안되고, 세상엔 참 제약도 많은 것 같다.
어린 놈 답지않게 너무 긴 말을 늘어 놓고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쳐놓은 것 같다. 하지만, 나도 언제 시간있으면 혼자서라도 이렇게 끄적거려보고 싶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우리가 과연, 어떻게 살아갈것인가?를 지킬수 있을 까도 관건이다. 난 과연 지킬수 있을까? 자신이 없다. 자신이 있다면, 그건 완벽하고 멋진 사람일 것이다. 나도 지금부터 그 완벽하고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
궂은 일이 있어도, 한번 씨익 웃으면서 처리하는 그런사람이 난 되고프다.
2학년 3반 37번 허 상호
난 누구인가?
난 한국이란 나라에, 대구라는 도시에, 달성군이라는 군에, 다사읍이라는 읍에, 우방아파트 103/2001호에서 사는 4,500만 인구중하나이다. 크게 넓혔을 때, 60억 세계인구중 하나일수 있다. 현실적으로 대답한 것이다.
과연? 난 어떻게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일까?
기독교신자는 말한다. 하느님의 뜻으로 태어나게 되었다고.
불교 신자는 말한다. 전생에 바르게 살았기 때문에 다시 인간으로 태어난 것이라고.
윤회설이라니, 뭐라니, 그래도 우리를 낳고 기르신건 정작 부모님이 아닌가? 부처님이 키워주고 낳아주는가? 아니면, 예수님이 우리를 낳으시고 기르시는가? 내 생각일 뿐이지만, 그들은 일종의 안식처일 뿐이다. 그것에 목숨을 걸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같은 유혈분쟁까지 일으킨단 것은, 안쓰러운 일일 뿐이다.
정작, 우리가 믿고 따라야 할건 부모님이 아닌가?
어떤 사람은 말한다. 나는 부모님의 창조물이라고.
과연, 그런 것일까?
그렇다면, 부모님이 나의 성격과 하는 행동, 등 모든 것을 창조 했단 말인가?
나는 나다, 부모님은 부모님이고. 그렇다고 부모님이 창조하신게 아니란건 아니다. 하지만, 인생은 우리의 것이고 우리가 만들어 간다는 말 자체가 날 창조해나가는 과정이아닐까?
그래서 축약 해 보자면, 누군가 당신은 누구인가? 라고 물었을 때, 우린 부모님이 낳으신 나의 창조물이라고 대답해야 할 것이다.
어떻게 살것인가?
어떻게 보면 쉬운 질문일수도 있다. 하지만, 불투명한 과거를 예측해본다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어려운 문제일수도 있다.
과연,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난 이렇게 대답하고 싶다. '자유롭게'라고.
사람들은, 아니 난 한번씩 유토피아를 꿈꾼다. 이상세계, 난 우습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꿈꿔본다. 세계최고의 사회학자, 역사학자. 그런 꿈을 안꾼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 것 아닐까?
그 '꿈'중에서 내가 남에게 구속받지 않고, 내 자유를 마음껏 누리면서 꾸는 꿈이 있었던 것 같다. 5학년 때던가, 선생님에게 심하게 구박받고-지금과 그때는 성격이 천지차이였다- 꿇어앉아 지그시-라긴 하지만, 과연 그랬을까?- 생각했었는데, 아마도 그때 난 내가 왕이되서 맘대로 부려먹으며 학교를 없애고, 시험을 없앴던 생각을 했었던 것이다.
지금와서 생각하니 부끄럽기 짝이없다. 그렇게 했다가는 나만 자유로울 뿐, 그 피지배층들은 전혀 자유롭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난, 결국은 역지사지해서 될뿐이 아닌가? 아무리 생각해도 부끄럽기 짝이없다.
얼마전 도덕시간에 이런말을 들었다. 누가했는지는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이런 구절이 있었던 것 같았다.
자유란, 일정한 선에서 벗어나거나 그 이하였다면 그건 진정한 자유가 아니다.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다. 그렇지만, 이 말이 꼭 맞은 것 같다. 정말,
이하라면 핍박 받고 눌릴것이고, 이상이라면 독재일 것이다.
그걸 조절하는 것이 우리에겐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이 아닐까?
남을 침해해서도 안되고, 침해 받아서도 안되고, 세상엔 참 제약도 많은 것 같다.
어린 놈 답지않게 너무 긴 말을 늘어 놓고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쳐놓은 것 같다. 하지만, 나도 언제 시간있으면 혼자서라도 이렇게 끄적거려보고 싶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우리가 과연, 어떻게 살아갈것인가?를 지킬수 있을 까도 관건이다. 난 과연 지킬수 있을까? 자신이 없다. 자신이 있다면, 그건 완벽하고 멋진 사람일 것이다. 나도 지금부터 그 완벽하고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
궂은 일이 있어도, 한번 씨익 웃으면서 처리하는 그런사람이 난 되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