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히히~ 생각난 이야기~

크리스탈 에뮤·2005. 1. 5. 오후 10:40:47·조회 173

며칠 전, 아! 정확히 2날에 친구들과 모여 테이블 게임...(맞나?) 하는 곳에 갔

습니다. 거기서 5명이서 열심하는데 재미가 없어서 그런지 제가 연승했습니

다. 다른 게임을 하자 계속 져, 오기가 생기는 바람에 열심히 하게 됐는데 갑자

기 어떤 여학생이 오더니 우리 중에서 가장 키가 큰 녀석에게 가서 벌칙 때문에 망치로 떼려달라더군요. 친구는 떼려줬고 게임하는 틈틈이 오더니 친구의 휴대폰 번호와 이름을 가르쳐 달라군요. 휴대폰은 친구 한명만 가지고 있었고 이름은 함승일. 별명 함장이라는 것 까지 가르쳐 주니 마지막으로 와서 하는 말.

'전부 몇학년이세요?'
'이제 고 1 올라가요~(5명 합창)'

그리고 나중에 안 사실은 전부 벌칙에 져서 친구에게 가서 여러가지 해달라고 했던 여학생..... 전부 동일 인물이었습니다.

또, 승일이가  나중에 집에 가는 길에 하는 말.

'우리가 고 1 올라간다고 하니까 꺅꺅거리면서 어려보이는데 중 3이란 말이야?' 라는 말 했아.

후후!!!

역시 어려보이는 것은 좋지만....

그건 누굴 지칭하는 건지....

모두 의논 끝에 절 빼버리더군요. 넌 우리 중에서 얼굴이 삭았어! 하는 말로....

으흑! 이래뵈도 소인 표를 사도 지하철 아저씨가 아무 말도 안하는 사람이란 말이야!!!!!!! 라고 해봤자 알아주지도 못하니 한숨만....

역시 난 삭았단 말인가.... 정말 그렇다면 OTL(좌절...)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