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타락했다고 느낄 때

현이·2005. 1. 12. 오후 6:38:45·조회 330


횡단보도 건너면서 손을 안 들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했을 때


몸이 불편한 어른들을 봤을때(노인, 임신부, 장애인) 자리 안 비켜주려고 하는 나를 발견했을 때


누군가가 실수를 했을 때 속으로 비웃는 나를 발견했을 때


친구들과 대화를 하는데 입에 걸은 소리를 담은 나를 볼 때


내가 욕했던 행동을 내가 하고 있는 것을 깨달았을 때


약속을 지키지 못했을 때


친구와의 약속은 괜찮아, 라고 생각했다는 것을 자각 했을 때













등등


많이 있습니다.


어릴 때는 그러지 않았던 것 같은데,

어째 세상이라는 것이 살면 살 수록 점점 더 험악해지는 것 같네요.







운 좋아서 어떻게 아르바이트 하나 구한 것 같긴 합니다만..

정확한 연락은 후에 준다고 합니다.


지하철 안내요원 아르바이트 입니다.

일단은 6호선 한강진역에서 일할 것 같네요.

대략 다음주부터 주당 9시간동안 할 것 같네요- 주당 27000원-


뭐. 차비 왕복 6천원 제외하면 대략 이득이 21000원이군요.


선착순이라고 하길래, 놀고 있는 것도 지겨워서 냅다 지원했습니다.




하하.



뭐, 정확한 것은 연락이 와 봐야 알겠지만..a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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