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결심
10년 전 딱 이맘때쯤 결혼을 했다.
3년의 연애 끝의 결심이었다. 확신은 있었지만 걱정도 많았다. 내가 온전히 가정을 책임질 수 있을까. 그 질문이 식장에 들어서는 순간까지 따라왔다.
지금 와서 보면 — 잘했다, 그때 그 결정.
그리고 너, 10년 동안 고생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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