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망연·2026년 7월 10일 오전 02:00·171

그런 시간이 오리라, 그런 시간이 오리라.

너와 내가 다시 만나

그간 나누지 못한 이야기를 나눌

그런 시간이 오리라.

우물에서 넘쳐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수고했다 토닥여줄 우리,

그런 우리가 언젠가는 꼭 오리라.

그때까지 버텨만 다오.

내가 너를 찾으리라.

혼자라 생각하지 말아다오.

내가 너와 함께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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