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감· 내가 자주 가는 길
출근길, 퇴근길
출근할 때와 퇴근할 때는 느낌이 다르다. 아침과 저녁의 차이일까. 집에서 떠날 때와 집으로 들어올 때의 차이일까. 매일 같은 시간 집을 나선다. 같은 버스를 타고, 정해진 개찰구를 지나, 늘 서던 자리에 선다. 러시아워의 지하철 안에서는 사람들 틈에…
2026. 5. 19.·조회 22 - 글감· 처음 무언가를 잘하게 됐던 순간
잘한다는 것의 의미
잘 한다 는 것의 정의는 무엇일까. 절대적인 지표는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기업에서 HR 업무를 맡은지 어느덧 10년이 지났다. "팀장" 혹은 "실장"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동료들을 평가했고,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각종 인사제도를 세팅했다.…
2026. 5. 15.·조회 40 - 글감· 10년 전 오늘의 나에게
결혼, 결심
10년 전 딱 이맘때쯤 결혼을 했다. 3년의 연애 끝의 결심이었다. 확신은 있었지만 걱정도 많았다. 내가 온전히 가정을 책임질 수 있을까. 그 질문이 식장에 들어서는 순간까지 따라왔다. 지금 와서 보면 — 잘했다, 그때 그 결정. 그리고 너, 10년…
2026. 5. 13.·조회 24